전원책 프로필
전원책은 1955년 1월 8일 생으로 만 65세입니다.
울산대현국민학교, 부산중, 부산고, 1979년 경희대 법률학 학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77년 제2회 백만원고료 한국문학 신인상을 연작시 '동해 단장(東海斷章)'으로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이력도 있다.
육군 중령 전역을 했습니다.
전원책은 변호사, 작가, 방송인, 정치평론가입니다.
성향은 보수 성향의 논객입니다. 약간 정통적인 보수는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유의지주의 같은 극단적 성향은 아니나, 뭔가 기본적으로 염세적이며 묘하게 이상적인 면도 보이는 보수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원책은 굉장히 해박한 인문학 지식으로 깊이있는 논박으로 유명합니다.
법률가 출신이기 때문에 법률을 기반으로 정치, 역사, 문화, 경제, 철학, 군사학 등 모든 장르에 대해 논리적 지식이 있어 상당히 설득력이 높습니다.
전원책이 유명해진 시기는 과거 2007년 7월 1일 KBS 1TV 심야토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군가산점 제도 찬성 측에 나와 끓어오르는 열의로 군 가산점 제도에 찬성하는 뜻을 제시하여 전 연령층의 남성들에게 큰 호응 얻어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그 외에도 EBS토론, 서울특별시 무상급식주민투표 토론 등등 임팩트 있는 토론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사항
전원책 부인 김성은 씨는 직업이 의사입니다. 전원책은 49살 나이의 늦은 나이에 결혼하였다. 학식이 깊은 것이 공부에 매진한 덕분 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둘 다 초혼이라고 합니다. 자녀 관련 부분은 슬하 2녀라고 기재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정확하게 알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여자 쪽에서 결혼하지 않고 미혼모인 채로 딸 2명을 얻었을 수도 있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원책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백분토론에서도 자녀가 없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의붓자녀가 있는지도 분명치 않으나, 분명한 점은 친자녀가 하나도 없는 게 확실하다. 개인사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정확한 사유를 알기 전까지는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원책 프로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