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건 ?
원종건 더불어 민주당 영입!!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 영입 인사로 발표했습니다. 29일 오후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에 재직 중인 원종건(26)씨가 대상자입니다. 원종건씨는 1993년생으로 상당히 젊은 나이의 참신한 인물입니다.
민주당은 이날 원종건씨의 인생 역경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여동생은 심장 이상이었는데 태어나자마자 스웨덴으로 입양되고, 아버지는 원종건씨가 3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한 원종건씨의 어머니 박진숙씨는 시청각 중복장애인이었지만,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 ‘눈을 떠요’에서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았다고 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당시 원종건씨는 만 12세의 나이였습니다.
원종건씨는 이후로 이어진 각계 후원을 모두 사양하고, 어머니와 꾸준한 봉사활동과 선행을 펼치며 살아왔습니다. 그는 2017년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이베이코리아에 취직했습니다.
원종건씨는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정치를 통해 돌려드리겠다”, 이어“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정책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말했습니다.
원종건씨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합니다.
원종건씨 알아보기
원종건씨는 눈을떠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너무나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 고마움을 평생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원종건의 어머니는 세상이 너와 우리를 도웠다라고 말하시며 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라고 조언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전국민을 울렸던 원종건과 어머니의 사연으로 많은 이들이 희망을 얻고 살았다고 말해주셨다고 합니다. 원종건씨는 어린시절 도움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6년 9월 설리번 이라는 공익 사업체를 설립하였습니다.
엄지장갑을 만들이 판매하는 설리번 이라는 공식 어베를 설립하였으며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세상에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자는 의미로 헬렌켈러의 스승인 설리번의 이름을 정했다고 합니다.
원종건씨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