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악플러 고소 악플은 범죄!
오정연 악플러 고소 “악플은 범죄” “새해 목표 중 하나”
오정연 악플러 고소 심경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 오정연이 드디어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연예인의 자살로 인해 많은 아타까움을 전해주었는데 오정연이 굳은 결심을 한 것 같습니다.
오정연 악플러 고소
오정연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려 "새해 목표 중 하나인 악플러 고소를 곧 시행할 예정이다. 수년간 '나만 감당하고 참으면 되겠지…' 하고 내 상처는 애써 간과하고 넘겨왔지만,
최근 들어 악플 쓰는 행위가 결과적으로는 악플러 스스로까지 좀먹는 일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결국 오정연은 악플러는 악플러 자신도 좀먹는 일이라는 확신이 결국 오정연을 움직이게 한 힘이 된 것 같습니다.
오정연 악플러에게 악플은 범죄!!
오정연은 "건전한 비판과 대비되는 ⑴허위사실 유포 댓글 ⑵음해성 댓글 ⑶심각한 조롱 댓글 ⑷성적 희롱 댓글 등이 그 대상이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틈나는 대로 수집하고 처리하려 한다"라며 "악플은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악플로 범죄로 인식되는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정연 악플러에게 범죄하지 마세요
오정연 프로필
오정연씨는 1983년생 생일은 1월 18로 빠른 83년생입니다. 나이는 현재 만 36입니다. 키는 168CM입니다.
이전에는 MBC에서 아나운서 시험을 최종까지 갔지만 정말 아슬아슬한 차이로 불합격을 맛보았다고 밝힌적 있습니다.
이후 약 8년동안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2015년까지 '클래식 오디세이', '무한지대 큐!', '스타 골든벨', '특파원 현장보고', 'KBS 일요 뉴스타임', '비바 점프볼' 시즌 2', '세대공감 토요일', '생생 정보통' 등을 진행한 오정연은 프리 선언 후 연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KBS에서 중계방송 및 캐스터로 활약을 했으며 2009년엔 전 농구선수 서장훈씨와 깜짝결혼 발표로 세기에 이슈가 되기도 하였지만 2012년 성격차로인한 이혼을 하게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인오정연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 찬스'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특별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서 아내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정연씨의 최근 이슈는 프리랜서 이후 새로운 도전등 관심을 보이며 바리스타 자격증 및 카페알바 활동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최근에는 직접 운영을 하는 카페까지 오픈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