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팬까페 중단 안타까워!!
양준일 팬까페 중단
시간여행자!! 탑골GD로 신드롬으로 왕성한 활동을 다시 이어가고 있는 가수 양준일의 팬카페가 갑작스럽게 운영 중단됐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팬들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대책을 마련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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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의 대표 팬카페 판타자이 측은 5일
"카페 재정비를 위해 모든 게시판 글쓰기 제한 및 신입회원을 받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밝히며 공지문을 게시했습니다.
이후 판타자이의 모든 게시판을 임시 폐쇄하고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이는 회원들과의 협의 없이 운영자가 독단적으로 결정한 것으로, 갑작스러운 임시폐쇄 결정에 많은 팬들이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결정으로 당혹스럽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판타자이 팬까페는
판타자이는 양준일 팬카페 중 가장 회원수가 많은 곳입니다. 양준일이 JTBC '슈가맨'에 첫 출연할 당시 7000여 명이었던 회원수는 그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현재 6만1000여 명까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활동 전과는 달리 하루에도 9만 명 이상 방문하는 '핫플레이스'가 된 것입니다.
판타지아 양준일 탈퇴
현재 판타자이에는 양준일마저 탈퇴하는 등 크고 작은 논란들이 불거진 상태입니다. 기존 팬덤과 신규 팬덤이 융화되는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한 가운데 기부금 정산 의혹 등 그동안 쌓인 의구심들이 터진 것으로 전해져, 혹시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5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때묻지 않은 순수 미소를 간직한 양준일은 미국에서 서빙 일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올 정도로 큰 결심 하였고, 양준일로서는 팬들의 지지가 절대적인 상황입니다.
6만명의 회원과 자료가 있는 공간
팬클럽 재개설을 하기에도 6만여 명의 회원 수와 그동안 쌓인 게시물, 자료 등이 하나라도 절실하기에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현재 운영진의 일방적인 팬카페 임시폐쇄 이후 수천 여 팬들이 임시 대피소를 마련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재조명 받게 된 이후 '꽃길'을 걷고 있는 양준일에게 팬들이 합심해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수 있을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