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전쟁 신호탄?

카테고리 없음|2020. 1. 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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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전쟁 신호탄??

미 국방부가 3500명의 병력을 중동에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미 언론 등이 3(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사망한 이란지도자- 미국 이란 전쟁 ?

왜냐하면 미국은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에 로켓탄 공격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이란 쿠드스군 지도자솔레마니아가 사살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현지시간) 트위터에 성조기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는 같은날 미군이 공습을 감행,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을 제거한 것에 대한 자축의 의미로 해석됩니다.

미국 이란 긴장 전운 고조


미국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란혁명수비대(IRGC) 정예군 사령관 거셈 솔레이마니를 제거했다""이번 공격은 이란의 (미국) 공격 계획을 단념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격으로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PMF·하시드 알사비)를 이끄는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부사령관도 숨졌습니다.


 

이에 대해 IRGC"존경스러운 솔레이마니 최고 사령관이 미국의 공격으로 순교했다"고 밝혔으며 알무한디스 부사령관도 사망했다고 확인하면서 미국을 맹비난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펜타곤이 지역의 방어 강화를 위해 3500명의 병력을 82공수사단에서 중동에 추가배치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이란 긴장 전운 고조


AFP통신도 미국이 중동에 3500명의 병력을 추가 배치할 것이라고 미 국방부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미군의 중동 추가 배치는 이란 혁명수비대의 정예부대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미국이 사살한 뒤 이란이 가혹한 보복을 공언한 와중에 이에 대한 방어 차원에서 이뤄져 주목됩니다.


 


미국에서는 중동 지역의 미국인이 이란의 보복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이라크에 있는 모든 미국 시민권자는 즉시 출국하라며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반면 무함마드/이란 시민은 "모두가 솔레이마니를 사랑했습니다. 헌신적이었고 자신의 순교를 예측했습니다. 정말 슬픕니다. 그는 위대하고 소중한 사람이었습니다."하면서 몹시 슬퍼하였습니다.


 새로 임명된 지도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현지시각 3일 미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리스에서 이스라엘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단호하고 강력하면서 신속한 행동은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안보, 평화, 자위를 위한 미국의 전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솔레이마니는 무고한 미국 국민과 다른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유가 급등, 금값 상승, 유럽증시 혼조, 뉴욕증시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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