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공효진 대상

카테고리 없음|2020. 1. 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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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공효진이 대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배우 김남길과 공효진이 2019 SBS 연기대상 시상식과 K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영예의 대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축하합니다!!

 


김남길은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남길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오신 배우분들 여기 계신 배우분들 수상하신 배우들 모두 축하드립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열혈사제가 종영 된 지 시간이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기억하고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떤 작품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많이 뿌듯하고 행복한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용기를 주고,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열혈사제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스태프와 감독을 만나는 것보다 좋은 배우를 만나는 것보다 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2020년에는 모두들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길, 그런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2019 KBS 연기대상시상식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K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호명 뒤 무대에 오른 공효진은 "이런 자리가 민망하고 송구하기만 하고, 시상식에 참석하는 게 괴롭기도 했지만 '동백꽃 필 무렵'은 피부로 느껴질 만큼 많이 사랑받았고 나한테도 정말 특별한 시간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효진은 중간중간 눈물을 보이면서도 "두 계절을 포항 구룡포에서 보냈는데, 그곳이 꼭 옹산(극중 배경 마을)이었던 것 같다. 그곳이 너무 그립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공효진은 "이 작품은 끝나가는 게 아쉬웠다. 이런 작품을 다시 못 만날 것 같기도 하다"면서도 "20년 후에도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안 다치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20192월부터 4월까지 방영된 김남길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으로, 작품에서 김남길은 신부답지 않은 까칠함과 깡으로 무장한 가톨릭 사제 김해일을 맡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제캐릭터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열혈사제 방송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남길의 활약으로 인해 뜨거운 반응이 몰아쳤다. 순식간에 분노에 차오르는 김해일의 감정 변화를 완벽한 호흡과 통쾌한 액션으로 그려내며 매력적인 인물을 완성한 김남길이히어로형 캐릭터가 탄생했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악의 카르텔을 무찌르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감정변화와 심리상태를 촘촘하게 그려내는 그의 연기를 따라 시청자들은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서사에 녹아 들며 공감할 수 있었고, 김남길만의 뻔하지 않은 정의구현 방식을 열렬히 응원했습니다매회 전개에 박차를 가하는 활약으로 끝판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진정성을 담은 대사들로 용기와 위로를 전하며 한밤에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올 한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은 작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은 민망하고 송구하기만 하다. 이런 자리를 잘 즐길 수 없는 배우, 사람이구나 생각했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게 괴롭기도 했다고 부담감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게도 특별한 시간들이었다. 5~6개월, 두 계절 동안 스태프, 배우와 함께 했다. 특정 지역에서 오래 촬영하다보니 그 곳이 마치 옹산인 것처럼 마음이 편했고, 그 곳이 그립다고 울먹이면서 감격해 했습니다.





또한 올해 이 드라마로 피부로 느껴지는 사랑을 받았다. 사실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을 응원하고 위로했다고 하는데 배우들 모두가 많은 위로를 받았다단 한 명도 아쉬움 없이 모든 배우, 스태프가 특별한 현장이었고, 또 다시 이런 작품을 만나지 못 할 거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더 그렇다고 회상하면서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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