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 2

카테고리 없음|2019. 10.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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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가 돌아옵니다.

 '비밀의 숲2' 제작진은 시즌2 제작을 위해 마무리 캐스팅, 촬영 일정 및 장소 조율, 드라마 제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밀의 숲 시즌2에는 비밀의 숲 시즌1에서 연출을 맡았던 안길호 감독 대신에 박현석 감독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박현석 감독은 땐보걸즈, 함부로 애틋하게, 공주의 남자를 연출하였습니다.


시즌1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주연 조승우는 일찌감치 확정이 되었고, 이어 배두나도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배우 윤세아와 이준혁 등 제작진은 이들과 함께 어우러질 연기자 캐스팅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작품 대본을 쓰는 이수연 작가는 올해 상반기 5월에 1~4회 대본을 이미 완성하였고, 16부작 이야기의 전체적인 구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즌2는 시즌1의 마지막 회에서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좌천돼 발령받은 경남 남해 통영지청에서 이야기를 펼치게 됩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포털사이트에 '비밀의 숲 시즌 2'로 검색하면 시즌2 방송프로그램 정보가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밀의 숲 시즌 2는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가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입니다. 

배우 조승우는 2018 백상예술대상 2년 전인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같은 영화에 출연한 이병헌이 최우수연기자대상을 수상했었고,  ‘검사조승우는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비밀의 숲에서 다시 검사 역할을 맡아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바 있습니다. 


비밀의 숲 시즌 1은 첫 방 시청률 3.0%로 시작했지만 최고 6.6%의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비밀의 숲 시즌 1의 인물관계도 입니다. 비밀의 숲 시즌2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비밀의 숲 시즌 1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비밀의 숲 시즌2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비밀의 숲 시즌2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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