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토밍 기법의 숨겨진 진실

카테고리 없음|2019. 6.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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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책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브레인스토밍 기법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브레인스토밍이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효과를 보았는지에 대해서는 알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브레인스토밍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회의를 하면 할수록 말을 해봤자 입만 아프다!! 해도 소용이 없다!! 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회의 도중에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표정과 눈빛에서 읽히는 것이 있다. 자네가 낸 아이디어 많이 해봤어라는 표정이 가득하다. 결과적으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마치면 이거 왜 한거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대부분 브레인스토밍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이름만 가져다 쓴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브레인스토밍 기법만 가져다 쓰면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프리픽에서 발췌

이제 생각을 달리하여 브레인스토밍을 바라보자!

결론부터 말을 하자면 브레인스토밍 기법의 핵심은?

 

 

인과관계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진짜 이유이다. , 기존의 흐름에서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서 좋은 성과를 내는 데 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읽으면서 확인해보자

인과관계를 바꾼다는 측면에서 전통적인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살펴보자

 

1.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보면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기 위해 등의 이유로 여러 사람이 모여 생각나는 대로 아이디어를 쏟아 내는 활동이다.

이를 다시 말하면

- 어떤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인과관계를 바꾸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인과관계를 바꾸기 위해 등의 이유로 여러사람이 모여 생각나는 대로 아이디어를 쏟아 내는 인과관계를 바꾸는 활동이다.

 

2. 브레인스토밍 4가지 원칙(인과관계 개선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가. 자유로운 분위기

아이디어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이 나온다. 경험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는 누군가 이미 내가 과거에 냈던 아이디어라도 혹시 내가 모르는 것이 있을까? 하는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경험이 없다면 내가 혹시 기존에 흐르던 인과의 흐름을 바꿔서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방식으로 바라보면 좀 더 참신하거나 기존의 아이디어라도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질보다 양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을 배재해야 한다. 말은 쉽다. 하지만 생각만큼 되지 않는다. 내가 내는 아이디어가 혹시 좋은 인과관계를 만들어 낼지 몰라. 아이디어를 내다보면 새로운 것을 찾는데 도움이 될지 몰라. 일단 말하고 보자.!! 기존의 성공 또는 실패 결과에 끄달리면 안돼!! 최대한 많은 아이디어를 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다. 비판금지

비판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누군가가 내는 아이디어의 장단점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누군가 내는 아이디어의 장단점의 전체를 내가 알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 과거의 경험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경험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시작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상대방이 위축되기 때문에 비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오직 기존 흐름에서 벋어 나서 새로운 흐름을 찾아내는 것에 집중하여야 한다.

 

라. 결합과 개선

회의에서 냈던 아이디를 잘 정리하고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게 된다. 뭔가 기발한 아이디어만 생각한다면 회의는 생각보다 잘되지 않는다. 예건대 기존에 했던 순서를 역발상으로 뒤바꾸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로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하는 방식으로 바라봐야 인과관계가 개선이 되고 더욱더 원하는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브레인스토밍 기법 중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하기 전에 가져야 할 마음가짐! 

(이 내용은 필자가 스스로 경험속에서 얻은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가. 자존심의 상처

자신의 아이디어가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자존심이 상처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이디어는 곧 자신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것에 집중하라. 그러다 보면 더욱 값진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다. 아이디어를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면 할수록 자신의 발전이 더디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나. 경험자의 관점

의견수렴을 통해서 다양한 생각들을 알 수 있다. 요즘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히려 내가 아는 경험이 조직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어!! 조심하자!! 

예컨대 LG의 경우로서 핸드폰(프라다폰)이 제일 잘 나가던 시절의 성공 경험이 독이 되어, 이미 스마트폰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데, 그 인과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여 실적이 곤두박질친 사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그 당시에 신선하게 보았던 것이 새로 나온 아이폰이었다. 지인이 가져온 새로운 스마트폰!! 이런폰이 있었단 말이야!! 너무나도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아마도 회사 내부에서 일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이 회의 중에 묻히지 않도록 해야 함을 명심하자.

 

다. 초보자의 관점

평소에는 자신의 의견을 잘 말할 수 없었지만, 이런 기회를 이용해 충분히 말할 수 있어서 뭔가 소통이 된 느낌이 될 수 있다.. 남들이 어떻게 볼까?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 거야!! 하는 생각을 가진다. 새롭게 인과관계를 찾아보자!!

 

라. 추후에 결과가 안될 때 하는 말! 말! 말!

거봐 내가 안된다고 했지? 내 말이 맞지? 하면서 바라보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말했다면 자신의 과거의 성공경험 속에 묻혀서 언젠가는 도태될 수 있음을 명심하여한다.. 이렇게 되면 자신보다 더 큰 스승(다른 경쟁회사 등)에게 철퇴를 맞을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없다.

 

마. 진정한 소통

인과관계의 흐름을 바꾸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벗어나서 집단 지성에 들어가게 된다. 아이디어를 말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진정한 소통이 오게 되므로 직장생활이 재미있고 활력을 주게 된다.

 

 

끝으로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통해서 얻어야 것은 인과관계를 바꾸는 것이다. 마치 나비효과 비슷하다. 기존에 내가 잘 알고 있는 것은 그저 과거의 사실일 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프리픽 발췌

 

한계에 왔을 때 지금 하는 일을 브레인스토밍 기법으로 조합하고 개선하여

내가 모르는 인과관계를 찾아서 될 때까지 새롭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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