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카테고리 없음|2020. 1. 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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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가 승인 되었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 임명이 재가되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청문회에서 스카프로 결의를 보이면서 청문회를 마쳤고 새해 벽두(오전 7시)에 문재인 대통령의 권한에 따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하였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재가 사인


따라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임기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재가

201910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된 지 80일 만에 장관 공백 사태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2월 말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이 통과된 데 이어 새 법무부 수장 인사까지 마무리됨으로 인해 새해에는 검찰개혁 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 재가로  인해 특히 '윤석열 검찰'이 청와대를 겨냥한 수사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191231일 국회에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청와대로 보내 달라고 재송부 요청을 하면서, 그 기한을 1일까지로 정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까지 국회가 청문보고서를 보내지 않을 경우 문 대통령은 절차에 따라 추미애 후보자를 그대로 임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여권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더 시간을 끌 이유가 없다""내일(2) 바로 추 후보자를 임명할 것"이라 밝히면서 "애초 문 대통령은 법률에 따라 국회에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시간을 줄 수 있었음에도 이번에는 단 이틀만 시간을 줬다""문 대통령이 '속전속결'로 임명 절차를 매듭짓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추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할 가능성이 없는 만큼 추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들어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되는 23번째 장관급 인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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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재인 태통령 취임 후 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상조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 2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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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님 임명 재가 펭수 펭수 .



추미애 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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